치킨 마하라자 맥에 이어 채식 마하라자 맥이 등장
버거는 원래 100% 소고기 패티 두 개,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의 변형인 특별 소스, 아이스버그 상추, 아메리칸 치즈, 피클, 양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 부분으로 된 참깨 빵에 담겨 제공됩니다. 오늘날까지도 미국에서는 레시피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전설적인 미국 버거의 첫 번째 인도 버전은 치킨 마하라자 맥이었습니다. 그릴 더블 치킨 패티에 스모키 소스와 치즈 한 조각을 넣고, 얇게 썬 양파, 바삭바삭하게 썬 아이스버그 상추, 육즙이 많은 토마토를 합친 것입니다.
수년간 인도 빅맥을 비채식주의자에게만 제공하던 맥도날드는 올해 채식 마하라자로 채식주의 고객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제 채식주의자도 더블 패티에 훌륭한 치즈 슬라이스, 매운 할라피뇨, 바삭바삭한 양파를 얹고, 치즈와 옥수수를 곁들인 신선한 상추 패티 위에 올려 부드럽고 이국적인 소스를 토핑한 맛있는 조합을 즐길 수 있습니다.
McDonald’s India(West & South)의 마스터 프랜차이즈인 Hardcastle Restaurants의 상무이사인 스미타 자티아는 출시 이유를 설명하면서 “배부르고 탐닉적인 음식에 대한 수요가 많아 몇 년 전에 Maharaja Mac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채식주의 고객을 배제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했는데, 채식주의자들은 옥수수와 치즈 조합을 좋아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거기서 힌트를 얻어, 우리는 Maharaja Mac을 가져와 채식 버전인 Veg Maharaja Mac을 출시했습니다.”
그녀는 상추, 할라피뇨,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야채를 새로운 마하라자 버거에 추가하여 채식주의 고객들이 버거를 한입 베어물 때 재료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Veg Maharaja Mac은 확실히 채식주의자의 궁극의 음식입니다. 크기가 크고 맛이 좋아서 누구나 버거를 다 먹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인도 버전에서 다른 나라에서 빅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항상 큰 것을 좋아하는 나라로 알려진 호주에는 메가 맥 또는 더블 빅맥이 있습니다. 4온스 쇠고기 패티에 치즈 한 조각이 더 들어간 것입니다. 이 체인점에서 생산하는 가장 큰 일반 햄버거이며 칼로리는 680칼로리입니다.
유럽에서는 “빅 빅 맥”으로 알려져 있는데, 쿼터 파운드와 비슷한 제품이며, 미국 알래스카에서는 자체 산인 매킨리 산의 이름을 딴 독점 버거가 있습니다. 맥킨리-맥입니다. 쿼터 파운드 패티 두 개로 만들어졌습니다.
서아시아에서는 빵가루를 입힌 닭고기 패티 두 개가 들어간 치킨 빅맥이 판매됩니다. 해당 국가로는 파키스탄, 이집트, UAE, 쿠웨이트, 카타르가 있습니다. 기가 빅맥은 빅맥보다 고기가 3배 더 많은 대형 버전입니다. 이는 일본산입니다.